한화시스템과 군인공제회가 각각 400억원을 출자해 총 800억원 규모의 밀리테크(군사기술)와 4차 산업혁명 분야 벤처펀드를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김유근 군인공제회 이사장,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가 ‘군공-한화 국방 벤처펀드’ 결성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