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미래교육연구원(원장 김상진)은 5월 4일 제주미래교육연구원 야외 광장에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60가족(180명)을 대상으로 가족 단위 천체관측프로그램 '제1회 우주로의 초대'를 운영했다.

'제1회 우주로의 초대'는 천체망원경 체험을 통해 학생 및 도민들의 과학기술과 천문학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생일 별자리 LED 액자를 비롯한 우주과학키트 만들기와 지구의 계절변화 내용을 다룬천체투영실 매직글로브 영상, 계절별 별자리 설명과 주관측실 천체관측 등 다양한 천체 관련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