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소수 장애인에 대한 관심 촉구를 위해 시청각장애인 인식개선 영상을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청각장애인 인식개선 영상’은 시청각장애인 유진의 일상을 통해 시청각장애인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있다. 영상감독은 이나영 주연의 뷰티풀데이즈, 송해 1927을 감독한 윤재호 감독이 맡았고 한국시청각장애인협회의 협조를 통해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