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림 버스승차대 20개소 정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 및 도시 미관 제고를 위해 사업비 2억 4천 1백만 원을 투입해 노후된 비가림 버스승차대의 시설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노후 정도가 심하고 긴급히 개선이 필요한 비가림 버스승차대 20개소에 대해 공사를 추진해 5월 초 교체 작업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