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대표이사 신동빈 김교현 이영준 황진구)이 롯데자이언츠 야구팬들에게 플라스틱 자원선순환의 중요성을 알린다.
롯데케미칼은 Project LOOP(프로젝트 루프)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 친환경 유니폼을 통해 플라스틱 순환경제 체제 구축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은 올 시즌 롯데케미칼의 자원선순환 프로젝트인 ‘Project LOOP’를 통해 폐PET병을 재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앞서 롯데케미칼과 롯데자이언츠는 지난해 3월부터 부산시, 효성티엔씨 등과 함께 친환경 유니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수거부터 분쇄 및 원사 제작, 디자인과 제작까지 1년 여 기간 동안의 보완 과정을 거쳤다. 특히 롯데자이언츠가 부산을 연고로 창단 40주년을 맞은 만큼 유니폼을 만드는데 사용된 폐PET병은 모두 부산지역에서 수거해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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