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 교구를 가정으로 배송해, 박물관 방문 어려운 시민들에게도 교육 참여 기회 제공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손대면 톡, 복천'을 운영하여 박물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도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손대면 톡, 복천'은 복천박물관에서 자체 개발한 교구로 투구와 등잔모양토기를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1,500년 전 가야를 이해해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신청한 교구를 자택으로 배송받아 복천박물관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보며 투구와 등잔모양토기를 만들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