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에는 부대행사로 불교 전통문화 국가무형문화재(불복장작법, 영산재) 시연 예정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5월 12일부터 7월 10일까지 60일간 부산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치유의 시간, 부처를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국시대 처음 전래된 이래 불교는 굴곡진 우리 민족의 역사와 늘 함께해왔고, 불교적 세계관을 조형화한 불교미술에는 부처의 힘을 빌려 현세의 고통을 극복하고자 한 민초들의 간절한 바람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