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면 대전마을·금평마을, 사리면 도촌마을 등 3곳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괴산군이 ‘2020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된 청천면 대전마을·금평마을, 사리면 도촌마을 등 3개 마을의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을 마무리 짓고, 본격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비율이 높고, 주거환경과 안전·생활인프라가 전반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행복지수를 높이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