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서해안로 일원 녹지 1,010m 구간에 설치된 야자매트 및 침목계단을 재정비해 소래산을 찾는 주민 편의를 높였다.

해당 녹지는 오랜 기간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은 산책로다. 그간 노후화된 시설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가 있던 데다, 겨울철에는 등산객들이 아이젠 등산 장비를 사용해 야자매트가 심하게 훼손된 상태라 이번 정비로 등산객들의 안전에 도움을 주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