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성 병원체 분석으로 모니터링 가능해…시간·비용 효과 높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기 전 하수의 농도분석으로 감염병을 감시하는 차세대 감시체계 도입이 가능해진다.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와 차세대 방역체계 개편을 위해 최근 ‘하수를 이용한 감염병 감시체계 도입방안 연구’를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