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획하고 실천하는 복지’주민이 주인공 되는 마을복지계획 만들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남구는 9일부터 11일까지 ‘2022년 신규 추진 5개동 마을복지계획단’을 대상으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하여 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퍼실리테이션 기법이란 참여자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고, 상호작용을 촉진시키는 일련의 활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비영리 법인 웰펌 공동대표 김미경 강사의 교육을 통해 동별 특성에 대한 정보를 주민과 공유하고 사전에 실시한 주민 욕구 설문조사에 근거한 마을 문제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