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은 4월 28일 언론인, 정신건강 관련 기관 실무자, 당사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신건강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서울의료원과 공동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에 따라 방역 수칙을 준수해 무청중으로 진행됐으며,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심포지엄 주제는 ‘미디어를 통한 정신질환 인식개선 방안 탐색’으로, 다양한 연구·조사 결과를 통해 정신질환 인식 현황을 파악했고,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1.0’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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