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폐막 4일간의 일정 마무리…‘글로벌 한류 정신문화축제’ 도약 발판 마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선비도시 영주시에서 3년 만에 열린 ‘2022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가 성황리에 4일 간의 축제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8일 어버이날 막을 내린 이번 축제는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소수서원, 선비촌 곳곳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선비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한 공연, 전시 등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하는 관광객들로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