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일대 개발제한구역 내 농업용 비닐하우스 집중단속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관은 2021년 행정사무감사 시, 개발제한구역 일대에 비닐하우스 불법행위 지적에 따라,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4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 남동구청과 합동으로 농업용 비닐하우스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해 1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농업용 비닐하우스가 밀집해 있는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일대와 남동대로 및 남동IC 일원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주로 비닐하우스를 가금사, 작업장, 창고 등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