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당성, 효과성, 적절성 등을 총괄 검토해 지역 실정에 맞는 투자계획을 최종 확정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6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제2차 컨설팅 회의를 진행하며 기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방소멸기금은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처한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도입한 자금으로, 주거, 문화, 복지 등 주민생활과 관련된 생활서비스 전반에 걸친 맞춤형 인구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