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부부, 아이들과 종이 뒤집기 게임, 머리 위로 큰 공 굴리기 게임 등 함께해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작년 어린이날에 어린이들을 올해 어린이날에는 청와대에 초청하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그 약속이 지켜져서 기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정원이 적고 벽지에 있는 분교 학생들과 개교100주년을 맞은 학교의 학생들을 청와대 녹지원에 초청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날 행사를 대면으로 개최한 것은 3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