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어린이날 맞이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 추억을 선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홍성역은 5월 5일 홍성군 한사랑지역아동센터 34가정을 초청하여 롯데마트 홍성점과 홍성봉사단체(마음을 여는 사람들)의 협조를 받아 서천군 국립생태원으로 해피트레인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해피트레인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코로나 19로 지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차를 이용한 가족 나들이를 통해 쉼과 활력의 시간을 마련하고 한사랑지역아동센터의 대다수인 다문화 가정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하여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