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치유캠프를 위한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과의 협업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충청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간 2022 인터넷·스마트폰 ‘스스로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프는 전북 무주에 있는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과 협업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미디어 사용조절이 어려운 초·중·고등 남자 청소년 24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스스로 인터넷, 스마트폰의 조절을 연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돕기 위해 개인 상담과 집단 상담, 미디어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활동 프로그램들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