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금천구는 금천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이규헌 양이 2022년 서울특별시 청년상 ‘희망성실’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규헌 양은 여러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하게 됐지만, 금천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지속적인 학습 지원을 받아 2020년 검정고시에 합격을 시작으로 △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취득 △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 ‘가온나래’ △ 학교 밖 청소년 인턴십에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금천구 청소년의 달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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