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읍면동 어르신 5,000여 명에게 안내문 발송해 치매 조기검진 독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만75세 이상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조기검진 안내문을 발송했다.

치매안심센터는 1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75세 이상 독거노인 및 만 75세 진입자에게 치매 검진을 안내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올해도 14개 읍면동 어르신 5,000여 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치매 조기검진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의 검사를 독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