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지속 치료율과 고위험군의 적정한 관리를 위해 포항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와 연계해 5월부터 현장 중심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당e-공부방, 유튜브, SNS 등 비대면 홍보활동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으나, 지난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완화됨에 따라 찾아가는 혈관튼튼 예방관리로 사업을 전환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