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시설‧설비 개보수, 상품‧디자인 개발비 등 10억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는 혼족, 온라인 쇼핑 증가 등 변화하는 소비추세에 맞춰 시설 개선 및 상품 개발비 등 10억 원을 들여 농식품 분야 가정간편식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는 1인 가구가 늘고,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가정 내 조리나 가정간편식 수요가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최근 가정간편식 시장은연평균 16%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