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6일 곽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 모든 사람이 겼는 것이고 저도 그 길로 향하고 있다. 그것을 인정하고 수용한 사람은 늙어가고 허물어지는 자신의 몸을 혐오하지 않는다. 그래서 불행해지지 않을 수 있다. 나의 늙음을 가지고 나를 조롱하는 당신은 이미 늙음을 혐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