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ICT 패밀리가 웹 3.0시대 AI와 메타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게임 분야에 투자를 단행하고 강력한 사업 제휴를 추진한다.

SK스퀘어(대표이사 박정호)와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 '해긴'(대표이사 이영일)에 각각 250억원씩 총 500억원을 공동 투자한다고 6일 밝혔다.

SK ICT 패밀리는 이번 투자로 해긴의 3대 주주에 올라섰고 전략적투자로서는 최대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