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회사로 인정받았다.

LG전자는 미국 환경보호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이하 EPA)이 주관하는 ‘2022 에너지스타 어워드(2022 ENERGY STAR Award)’에서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에너지스타 어워드는 미국 환경보호청이 1993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환경 및 에너지 분야 상이다.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은 2회 이상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된 기업 중 환경보호와 에너지절감에서 성과를 낸 기업이나 단체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