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이사 경계현 한종희)가 에너지 저감 활동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삼성전자는 미국 환경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과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 DOE)가 주관하는 '2022 에너지스타상(2022 ENERGY STAR Awards)'에서 정기 어워드 최고 등급인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9회째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가 2만여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 저감, 에너지스타 인증 활용 활동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2022 에너지스타상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Award) 상패. [사진=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