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릉시는 해안변 송림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등 해양관광 거점도시로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해안변 녹지축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중앙정부(해양수산부)에서도 기후변화 및 연안 난개발 등으로 너울성 파도, 해일, 침식 등 매년 연안 재해 노출이 증가함에 따라 연안 유역관리 및 안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공공연안 부지를 확보하여 친환경 완충 구역 조성을 위한 사업계획을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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