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맞아 가족 없는 독거노인·장애인 품에 반려로봇 안겨드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관악구가 5월, 가정의달 을 맞아 고착화된 사회적 고립으로 우울감이 높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 기능을 접목한 반려로봇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말 기준, 관악구 노인 4명 중 1명(26.1%), 장애인 4명 중 1명(27.5%)이 1인 가구로 나타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1인 가구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정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