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 열어, 위기 청소년 10명 지원 의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는 지난 4일 평생학습관에서'2022년 제1회 청소년 안전망 운영 위원회'를 열고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청소년 안전망 운영위원회는 평생학습원장을 위원장으로 경찰서, 교육청, 고용센터, 보건소 등 관계기관장 13명으로 구성됐다. 관내 위기 청소년이 가정, 학교, 사회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