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시흥시치매안심센터(연성센터)는 지난 3일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 ‘기억충전 day’를 전개했다.

시흥시 제1호 치매안심마을인 연성동 일원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대면 홍보 및 인지강화 체험활동, 가두행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시민 200여 명의 활발한 참여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