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지가 지난해 대비 10.35% 상승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중랑구는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지역 내 37,20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하고 오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중랑구 평균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10.35% 상승했다. 최고 지가는 상봉역 인근 상봉동 115-1번지 상업용 토지로 평방미터당 1,380만원이며, 최저 지가는 면목동 산1-2번지 임야로 평방미터당 40,6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