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아산시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대표 관광지인 신정호공원에 바쁜 도심 속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할 ‘별의 숲’ 메타버스 전시관을 운영한다.

신정호 자연경관을 담고 있는 전시관에는 신정호에 있는 별빛과 호수를 의인화해 제작한 작품, 아산시 활동 미술작가의 작품을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재제작한 작품, 3만 점의 작품을 담은 디지털 액자, 색다른 미디어아트 포토존이 구성돼 시민들에게 힐링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