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의견이 최우선, 한발 한발 시민 앞으로 착!착!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주시가 순항 중인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현재 1인당 5㎡에 불과한 공원 조성 면적을 9㎡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청주시는 도시공원일몰제에 맞춰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약 1년간에 걸쳐 사회적인 이슈와 논란 속에서 개발과 보전을 추구하는 양측의 갈등 해결을 위한 노력으로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하여, 공원을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했고 전국의 모범적인 사례로 부각되어 타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