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6일 부구청장실에서 류재균 남구청장 권한대행과 관계 공무원 및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국가정원 연계 삼호무거권 상권활성화 용역’추진에 따른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타 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침체되어있는 삼호무거권 상권 활성화를 위해 1월부터 6월까지 실시되며 삼호무거 권역의 골목상권 분석과 본 구역 내의 관광자원 상권접목 등으로 지속가능한 상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