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5.8. 4일간, 24시간 산불 비상 경계 태세 유지… 징검다리 연휴 및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 야외활동 증가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에 적극 대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가 5일부터 8일인 부처님오신날까지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코로나19로 장기간 이어지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근 해제되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과 가족 단위 행락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도 고조되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