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달성에 따라 내년에는 올해 지원액인 84억7천만 원보다 더 많은 예산 교부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교통약자콜택시” 운영' 사업이 기획재정부 주관 ‘2021년도 지자체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과’ 결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복권기금은 복권의 발행 등으로 조성되며 '복권 및 복권기금법'제23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등 10개 법정 배분기관과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 지원사업,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등 복권위원회에서 선정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