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정신문화 축제에서 글로벌 한류문화 축제로 거듭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경북 영주시는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 선비정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2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가 5일 그 화려한 막을 열고 8일까지 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주무대에서 진행된 이날 개막식은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3년 만에 돌아온 선비문화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