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탄저균 등 생물테러 병원체 조사사업 및 감시활동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생물테러 상시 감시체계 구축과 환경 감시활동 강화를 위해 우사 내 토양 및 행사장의 환경검체를 이용한 탄저균 조사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물테러 의심상황 발생 시 원인병원체의 신속·정확한 진단능력 강화와 선제적 대응을 목적으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