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여자 국제심판인 박미숙 부심(39)이 한국 여자심판으로는 최초로 해외 남자 프로축구 리그에 심판으로 투입되는 기록을 세웠다고 대한축구협회가 4일 밝혔다.

박미숙 심판은 3일 밤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2022 호주 남자 프로축구 A-리그의 브리즈번 로어 대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 경기에 부심으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