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남새마을금고와 광명5동 광오사랑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광명4·5·6동 노인 가구, 중장년 1인 가구 등 복지대상자 총 110가구에 직접 수확해 담근 열무김치를 나누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윤재진 MG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온 국민이 고난의 시기를 막 벗어나려 하고 있는 지금이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에게 더욱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둘러보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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