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5일 오전 10시 50분경 삼척시 임원항 방파제에추락한 A씨(60대,남)와 오후 15시 7분경 삼척시 대진항 방파제에 추락한 B씨(남)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57분께 삼척시 임원항 방파제에 추락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임원파출소 육상 순찰팀과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