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오승현 부산광역시교육감 권한대행이 5일 오후 2시 20분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어린이, 학부모,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49회 부산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축사를 한 후, 박터트리기 등 어린이날 100주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오승현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는 부모님의 소중한 보물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인재들이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