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시 출범 당시 46.7% → 2021년 95.7% 기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업체를 보호하고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한 결과 시 본청에서 발주하는 공사의 관내업체 수주율이 지난 10년간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시가 출범한 2012년에는 관내 업체의 공사 수주율이 46.7%에 불과했으나 지역업체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출범 5년만인 2017년에는 74.9%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95.7%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