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두호동 소재 행복텃밭에서 진행...정신장애인의 정서적 함양, 생활기술 향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장애인 등록회원들을 대상으로 사회재활기능 회복을 위한 마음치유농장 ‘위드팜(With Farm)’을 운영한다.

포항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텃밭 가꾸기 농업 현장교육을 시작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두호동 소재 행복텃밭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장애인들의 정서적 함양과 생활기술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