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전후로 느티나무쉼터, 복지관, 경로당 등 어르신 복지시설에 다양한 행사 열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전후로 어르신 문화여가 복지시설에서 일상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어르신문화여가복합시설인 내곡느티나무쉼터에서는 △언택트 효도여행 포토존 조성, △과거로 돌아가 부모님께 하고 싶은 말과 지금 자녀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는 사랑의 메시지카드 이벤트, △어르신 글짓기, △어버이날 잊지 못할 사연 등을 신청 받아 소개하는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