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이 고주파열을 이용해 통증을 경감시키는 ‘고주파 열 치료술’과 초음파를 이용한 ‘통증 완화 신경차단술(IPACK BLOCK)’ 등 신규 치료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연세사랑병원은 지난 4월 통증 치료에 효과적인 고주파를 이용한 통증 완화 열 치료술(RF)을 도입했다. 고주파 열 치료술(RF)은 무릎 관절 신경에 1mm 정도의 가느다란 열선을 통해 전극을 끼우고, 42도 정도의 열을 가해 신경 변성을 일으키는 치료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