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일상 회복 전환에 대비해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 편의 제고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달 31일까지 자사의 홈페이지 및 모바일로 ‘캐시 앤 마일즈'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마일리지를 환급해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캐시 앤 마일즈를 이용해 1500 마일 이상 공제 후 항공권 구매 및 탑승 완료하면 200마일을 돌려주며, ‘대한항공 카드 간편결제’를 이용할 경우 혜택은 400마일까지 늘어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캐시백 '캐시 앤 마일즈' 실시. [이미지=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