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힘들고 위축된 지역주민들을 위해 외식쿠폰을 제공하는 ‘가정의 달 외식쿠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조손․다문화․한부모 다자녀, 긴급생계 가정 등 30가구에 양주2동 이웃사촌가게 음식점 9개소(우바라기, 돈까스클럽, 소치는아이, 양주골숯불회전오리, GS활어회센터, 황부자감자탕, 양주소금구이, 여울목, 조자룡·도원)에서 5월 한 달간 이용 가능한 5만원 상당의 외식쿠폰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