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 유통 관내 59농가 8.4톤 매출액 135백만 원 전년대비 15% 매출증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에서 3년차 유통을 하고 있는 ‘양양군 산채’가 전국적으로 우수한 품질과 청정 농산물로 인정받으며 높은 가격으로 거래됐다고 밝혔다.

청정 양양산채의 이미지를 확립한 양양군 산채연구회 회원 59농가에서는 지난 4월(4.10.~4.29.) 가락동 도매시장에 엄두릅 등 산채 6종 8,334kg를 출하해 타 시군에 비해 고가에 판매되는 실적을 올리며 1억3,500만 원의 소득을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