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22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해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되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기초자치단체 44개의 군(郡)단위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평생교육 추진체계, 사업운영 및 성과 등을 점검한 이번 평가에서 홍성군은 구·신도심에 각각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하여 지역별 학습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이버 평생학습관 및 통합예약시스템 운영,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카페', '마을학교' 운영 사례, 학습동아리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증진 노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